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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맛집·카페

고양 덕양구 #02 | 이디야커피 고양향동점 (향동 카페 추천)

by 트래블엔 2020.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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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엔 향동지구 주택단지 내에 위치한 '이디야커피 고양향동점'을 리뷰해 볼게요.

리뷰에 앞서 이디야커피 고양향동점에 대한 기본 정보 먼저 알려 드리겠습니다.

 

* 주소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꽃내음2길 50-3 1층

* 영업시간 : 평일 08:00~22:00 | 주말 및 공휴일 09:00~22:00

* 전화번호 : 02-386-5567

* 홈페이지 : https://www.ediya.com/

 

이디야커피

Always Beside you. 이디야커피 공식홈페이지입니다.

www.ediya.com

* 주차 : 가능 (단, 해당 건물 주차공간은 한정적임)

 

 

이디야커피 교환권, 이디야커피 고양향동점 (향동 카페 추천)

오늘은 예전에 선물 받은 이디야커피 교환권을 사용하기 위해 이디야커피 고양향동점을 찾았어요.

'초코티라미수 케이크+아메리카노2잔' 세트를 테이크 아웃해서 점심식사 후 디저트로 먹으려구요.

 

이디야커피 고양향동점 외관, 이디야커피 고양향동점 (향동 카페 추천)

이디야커피 고양향동점 외관이예요.

생긴지 오래 되지 않아서인지 깔끔해 보이네요.

 

이디야커피 계산대/진열대/메뉴판, 이디야커피 고양향동점 (향동 카페 추천)

이디야커피 고양향동점에 들어서자마자 주문을 했어요.

근데 아쉽게도 초코티라미수 케이크는 없다고 하네요.

 

이디야커피 케잌, 이디야커피 고양향동점 (향동 카페 추천)

대신 '데블스 초코'와 '더블 치즈' 중 택일해야 했습니다.

원래 초코를 무척 좋아하지만 이번엔 '더블 치즈'를 주문했어요.

 

이디야커피 케잌과 음료 등, 이디야커피 고양향동점 (향동 카페 추천)

사진 찍는 김에 매대에 진열 되어 있는 먹거리와 음료 등을 촬영해 봤어요.

가능하다면 진열 되어 있는 모든 음식들을 다 먹고 싶네요. ^^

 

이디야커피 쿠키 등, 이디야커피 고양향동점 (향동 카페 추천)

이디야커피에서 판매하는 쿠키도 너무 먹음직스럽네요.

쿠키는 진짜 커피와 단짝이죠~^^

 

이디야커피 고양향동점 입구와 매대, 이디야커피 고양향동점 (향동 카페 추천)

커피를 기다리는 동안 이곳 저곳을 찍어 봤습니다.

이쪽은 이디야커피 고양향동점 입구와 매대 방향이예요.

 

이디야커피 고양향동점 홀과 크리스마스 트리, 이디야커피 고양향동점 (향동 카페 추천)

이디야커피 고양향동점 홀은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사네요.

하지만 자리 잡고 차분히 마실 수 없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 ㅠ

 

아메리카노와 케잌, 이디야커피 고양향동점 (향동 카페 추천)

드디어 기다리던(얼마 기다리지도 않았지만~) 아메리카노와 케잌이 나왔어요.

찬바람을 뚫고 집으로 고고씽~했습니다. ^^

 

아메리카노와 케잌, 이디야커피 고양향동점 (향동 카페 추천)

저희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2잔을 주문했어요.

좀 다르게 보이게 찍으려고 한 녀석은 뚜껑을 벗겼습니다.

치즈 케잌이 너무 탐스럽게 생겼네요. ^^

 

치즈 케잌 근접샷, 이디야커피 고양향동점 (향동 카페 추천)

치즈 케잌의 예쁘고 먹음직스런 모양을 망치기 전에 한 컷 더 찍어줬어요.

이제 내 입 속에서 장렬히 전사하거라~^^

 

치즈 케잌의 치즈 부분 근접샷, 이디야커피 고양향동점 (향동 카페 추천)

치즈 케잌의 치즈 부분만 똑 떼어내서 근접샷을 찍어 봤어요.

이 녀석만 입 안에 넣어 놓으면 그 안에서 쫀득거리다가 따뜻한 커피 한모금과 섞이면 금방 부드럽게 퍼지죠.

아마 오래 전 선조들이 이 맛을 볼 기회가 있었다면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는게 바로 이거구나 했을 것 같습니다.

아까 먹어놓고 또 상상하고 있네요~^^;

 

치즈 케잌의 치즈와 빵 단면 근접샷, 이디야커피 고양향동점 (향동 카페 추천)

이번엔 치즈 케잌의 치즈와 빵을 함께 입에 넣어 봅니다.

그리고 동시에 따뜻한 커피를 한 모금 입에 넣으면~

쫀득했던 치즈는 부드럽게 퍼지고 빵은 잘게 부서지죠~

아... 이래서 초코 케잌을 포기한 겁니다~^^

 

근래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카페에 차분히 앉아 커피 등을 즐기는 것조차 불가한 상황이다보니 집에서 분위기를 내봤어요.

하지만 아무래도 카페 특유의 분위기를 살리는 건 힘든 일이네요.

하루 빨리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서 편하게 먹고 마시며 수다도 떨었으면 하는 바램이 더욱 간절해지는 하루였습니다.

그럼 전 또 다른 카페로 인사 드릴테니 다음 포스팅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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