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01 | 포비 합정점, FOURBASIC | 베이글과 커피의 환상적인 조화

728x90

오늘은 합정에 위치한 포비를 찾았습니다. 

근처 식당에서 밥 먹고 수다 떨기 위해서요~ㅋㅋ

사실 애초에 포비를 갈 생각은 없었는데요. 

합정역 근처 스벅을 못 찾아서 우연히(?) 들렀어요. ㅎㅎ

 

포비(FourB) 외관

건물 외관입니다. 

요즘 합정이 꽤 핫한데 여기에 카페 단독 건물을 올리다니…

대단합니다~ㅎㅎ

 

메뉴판

저희는 일단 음료를 주문했어요. 

이름이 되게 어려운데 그냥 커피더라구요~ㅋ

 

커피 주문하는 곳

카페 주문하는 곳이예요. 

여긴 베이글로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베이글 주문 카운터가 따로 있어요. 

처음이라 그런지 좀 복잡한 느낌이었습니다. ^^;

 

2층 공간

저희는 2층에 자리를 잡았어요. 

마침 사람이 별로 없길래 사람 피해 한컷 찍었습니다. ㅎ

COVID-19 때문인지 테이블 간격이 꽤 넓네요. ㅎㅎ

여긴 의자가 좀 불편한 게 흠인 것 같아요.

근데… 우리 프로 수다러들은 그러거나 말거나죠! ㅋㅋㅋ

 

아메리카노, 라떼, 그리고 레몬 소다

저희가 주문한 아메리카노와 라떼, 그리고 레몬 소다예요~. ㅎ

비주얼은 특별한 게 없죠~?

다만 아메리카노는 산도 요청이 가능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커피의 신맛을 좋아해서 산도 있는 걸로 부탁 드렸습니다. ㅎ

커피는 예상했던 맛인데 많이 진하진 않더라구요(아메리카노...ㅋㅋㅋ).

 

베이글과 크림치즈

자리잡고 있는 동안 베이글이 도착(?)했습니다~ㅎㅎ

딱 봐도 그냥 맛있을 것 같은 비주얼이네요~^^

저희는 베이글과 크림치즈 둘 다 플레인으로 주문했어요~

 

이 부담스러운 비주얼...ㅋㅋㅋ

욕심을 한껏 부린 게 바~로 느껴집니다. ㅋㅋ

크림치즈가 플레인이라 맹맹할 줄 알았는데 이것도 달더라구요~

제가 크림치즈를 너무 안먹어 봤나 봅니다~ㅎㅎ

하지만 아메리카노랑 딱 어울리는 맛이었어요~

밥 잘 먹고 와서 다시 흡입합니다~ㅋ

 

베이글과 크랜베리 크림치즈

나오는 길에 아까 찍지 못 했던 베이글 카운터 쪽 사진을 찍으려 했더니 빵을 다 치우셨네요~

아쉽지만 이거라도 찍어 봤습니다. ㅎ

 

이 곳은 '포비'이자 '포비 베이직'이라 불리는 것 같은데 무슨 차인지는 잘 모르겠네요~ㅎ

어쨌거나 잘 먹고 잘 마시고 수다 잘 떨고 갑니다~^^

다음에 또 다른 근사한 카페에서 인사 드릴테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 이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로그인이 필요 없는 공감버튼 꾹~ 눌러 주세요~^^